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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과 교과, 삶과 교육을 연결하는 교육과정을 위하여...

글쓴이 : admin 날짜 : 2016-02-29 (월) 19:17 조회 : 1060
<2016  북미 기독학교 교육과정 운영 현장연수 보고회 이야기>
지난 1월 11일부터 23일까지 이어진 미시간 그랜드래피즈, 온타리오 해밀턴과 토론토의 기독교학교 현장 및 기관 방문 연수를 마무리하였다. 미국에서의 7개교(초중고 각각), 캐나다에서의 3개교, 그리고 개혁주의 신앙을 강조하는 기독교학교협회(CSI), 온타리오주 기독교학교연맹(OACS), 칼빈대학교 카이어교수학습연구소, ICS(기독교학문대학원대학교), 리디머대학, 그리고 여러 단체의 담당자와의 간담회로 이어졌다.
무엇보다도 이번 연수는 숙박이 게스트하우스 중심으로 이루어짐으로 인하여, 자연스러운 내부 간담회가 수시로 이루어진 것은 의미있게 보여진다. 아울러 학교의 선정과 방문학교와 기관의 협력은 의미 있는 협의회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연수 후 이어진 센터 내 행사로 인하여 보고회의 홍보와 내용 채우기에 집중 못해서 아쉬움이 있었지만 뜻있는 분들의 참석과 말씀으로 전체적인 반성과 우리교육을 위한 적용에 많은 시사점과 전략을 모색하는 데에 의미를 주었다.
아래의 내용 및 보고를 통해 우리의 과제에 대한 이야기를 계속 나누길 기대한다.
 
▶J교장:(2014년도 북유럽연수(덴마크, 네덜란드, 독일)와 북미 연수의 비교 및 시사점)
유럽은 사회민주주의 사회, 신뢰의 사회로서 학교와 기관이 대정부적인 것에 관심이 있는 것 같다.
그런데 미국과 캐나다는 대정부적인 활동에는 관심이 없다. 교사를 기독교세계관으로 잘 준비시키는 것, 교육과정 준비에 대해서, 교사양성 등에 관심이 많다. 즉 교육 실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온타리오는 70여년의 역사의 결과, 미시간은 10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정부와 관계 없이 스스로 학교를 세우고 만들어가는 내적인 전략에 집중하는 것 같다.
그런데 우리는 10여년의 역사로 무엇을 한다는 것에 많은 한계가 있는 것 같다.
또 북미에는 싱크탱크 역할이 잘 되어 있어서 지역과 나누는 역할에 대해서는 준비가 되었다. 이슈접근이 쉬운 인프라, 지원체제가 좋았다.
반면에 북유럽은 자발적으로 배우고, Who am I,  어떻게 살 것인가?에 관심이 있고, 북미는 어떻게 대학을 갈 것인가에 대한 관심이 있었다.
북미와 북유럽은 사회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학교의 이슈와 관심도 다르다.
지원하는 기관으로서의 우리나라의 연맹도 재정적인 안정성을 가지고 제대로 된 일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한다. 그리고 대정부, 대홍보, 교육과정, 교사교육, 학교인증 등을 우리는 해야 한다. 북미와 유럽에서 하는 모든 역할을 우리는 해야 한다.(*우리는 더 큰 역할을 요구한다)

▶C교장(교장 선생님의 소감문 대독)
개혁교회의 배경에 의한 학교 설립의 이유는 공교육이 있지만 부모와 교회가 자녀교육에 책임을 위해 기독학교를 설립해서 운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RCA에서 분립 된 내부적인 이유이다.
미국의 기독교학교들도 초기 목회자의 주도에서 차츰 학부모와 전문가의 주도로 변화되었다. 우리 기독교학교 교육 현장에 주는 시사점이 있다.
우리는 기독교교육의 이유와 과정을 학교들이 감당해야 한다는 과제를 가지고 있다.

▶사회자: 총무, 자유토론:참석자들
-전반적으로 교육과정 운영에서 생각나는 것은 수업시 교과서가 보이지 않는 대부분의 교실들, 생기 넘치고 의욕 넘치는 교장과 교사들의 활동,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오히려 우리보다 더 계속적인 성장이 잇고, 교육현장의 역동성이 있어 보인다.
-실제로 우리에게는 부모가 아이들을 기독교육으로 가르쳐야 한다는 의식이 없다면 우리는 기독학교의 수요배경이 없어지면 운영의 동력이 없어진다. 우리는 이 계몽도 교회에 의존하지 못하고, 기독교학교와 센터가 감당해야 할 몫이다.
-대학에서 교사들을 길러내는 것에 학교 현장에 힘을 공급한다. 기독교대학이 주는 지역사회의 힘도 엄청 크다.
-교사를 길러내는 시스템, 기독교대학을 통해서 일반적인 전공 후 2-3년간 교직이수(5년제-6년제)하는 것, 한국의 기독교대학에서는 어떤 교사자원을 길러 낼 수 있는가?
-부모들이 기독교학교를 선택하는 이유가 북미와 우리와 많이 다른 것 같다. 우리도 이제는  좀 더 순수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들은 그 교육이 사회저변의 힘이 되고 있다.
-캐나다의 교사협의체(EDIFUDE)가 부럽다, 협의체를 통해서 교사들의 자기역할을 하는 데에 도움을 얻고,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그리고 협의체가 학교내 분쟁시 학교와 교사들의 평화적 중재역할을 잘 하고 있다. 노조와는 저너혀 다른 것 같다.
-교육과정 개발이 교사들에 의해서 협력해서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들도 교사들의 역량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
-기독학교의 교육활동, 그 자체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섬기는 모습이 좋았다. 지역 및 자기주도적 수업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의욕적으로 접근하도록 돕는 장을 마련해 주고 있다. 교육활동이 사회의 열매로 나타나게 하고 있다.
-아이들의 교육활동 결과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통해서 사회와 연결하고 기여하는 활동으로 삼는 것은 목적성에서도, 효과성에서도 의미가 있게 보인다.
-우리들은 입시 중심의 교육사회 속에서 어떻게 기독교교육을 할 수 있을 것인가?
-몇 학년까지는 기독대안성 교육에 집중하고, 입시는 따로 구분해서 진행하는 것은 어떨까?(prep school활용, 예를 들어 10학년이나 11학년까지 대안교육을, 이후에 필요시 입시교육..)
-대학이 아닐 경우에는 바른 진로교육, 취업교육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방향과 전략을 보여주어야 한다. 아이들에게 제대로 된 방향을 가르쳐 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한국적인 배경에서도 취업을 위한 직업전문학교, 학사과정 등을 우리들이 크고 의미있게 인정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그 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고, 그 의식을 넣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기독부모들에게 이와같은 대안적 진로교육 의식, 교육의식 향상 요청)
-위대한 시민을 만들어서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것(그룬트비)과 같이 우리들도 건강한 기독교시민을 양성하기 위해,  우리는(가정과 교회) 기독교학교를 통해서 투자해야 한다. 사회의 구석구석에서 이러한 의식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하다.
-프로젝트 베이스드 러닝(PBL):우리의 교육을 잘 담아내는 교육의 방법으로, 교과서로부터, 한국형 교육과정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이다.
-Whatiflearning 세계관과 교과의 연결을 활성하고, 이를 위한 웹 도움센터 구촉이 요청 된다.
-위의 두 가지를 통해서 한국의 국정 교육과정과 국정 교과서로부터 독립을 가져 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unit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거시적인 차원에서 단원과 주제 중심의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서 크게 우리 기독교육으로 흔들며 나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크레딧 제도(학점제...), 블록수업... 집중수업 등을 통해서 교육과정 운영의 다양성과 효율성을 만들어가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학교들의 구조와 분위기를 바꾸어야 한다. 교사들이 교육본질과 방향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여유를 주어야 한다. 학교교육과정 운영의 스케쥴을 다시금 여유있게 손질할 필요가 있다. 적게 가르칠수록 많이 배운다는 것은 적게 가르치면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흡수력)을 키워야 한다. 이것이 공교육과의 다름이 아닐까 한다.

▶72쪽의 단상/첫주 일정후 선교부 회의실에서의 반성회 시간 요약
▶단장이신 L 교장님의 마무리: 우리가 함께 책임있게 협동하면 우리의 과제 해결을 좀 더 앞당길 수 있다. 4쪽, 우리를 위한 섬김에 감사하다.6월 블룸버그 교수님의 내한과 강의 계획 세워야 할 것이다.(취소 됨)
-미국과 캐나다의 기독교학교에서의 교사 열정으로 인하여 학생들이 기독교사가 되고 싶어 한다는 것은 우리에게 시사점이 많다. 우리도 모두 궁극적인 목적을 위해서 모든 기독교학교들이 협력했으면 좋겠다.

▶참석자: 한국교육에 소망이 안보인다.
▶사회자: 우리에게는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기독교가 문화화 되지 않는 이 환경에서, 그리고 교사가 기독교교육의 경험으로 자라지 않는 이 열악한 환경에서, 우리 기독교학교의 성과를 너무 성급하게 기대해서는 안 된다. 천천히 충실하고, 착실하게 차근차근 나아가야 한다. 예전보다도 더 드는 생각은 우리의 기독교학교와 기독교교육의 현장(가정과 교회, 학교)이 가야 할 길이 너무나 멀고, 더 크게 느껴진다. 더욱 갈 길이 더 멀고, 넘어야 할 산이 더 높게 느껴진다. 이것은 제도와 정부의 지원문제가 아니라 기독교육에 대한 의미식이 미약한 우리 기독교 내적인 문제이며, 교육에 대한 소양이 부족한 우리 사회 저변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교회가 앞장서지 않으면 안 된다.

※2016연수 이후에 해야 할 일들(샬롬을 위한 교육 센터)
-교사연수: Educational Care를 통해서 교사 성장과 교직원의 역량을 개발을 계속지원함(2월 마무리, 8월1-2일 모듈2 워크숍)
-교육과정 운영 및 수업 연수:PBL워크숍/5개교의 공동연수,  쿡k(OACS, 러닝 디렉트)초청/7월말
-교육과정 개발과 수업개발 지원: 웹 교육과정 및 학습자료 도움센터 구축 추진(웹 디자인, 컨텐츠 개발 연구팀, 펀딩조성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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